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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 당일치기 여행 강릉 황궁 짬뽕 현지인 추천하는 곳 황궁짬뽕 강릉역 도착하자마자 택시타고 이동 테이블 한자리 남았고 바로 앉았다. 다른 테이블 대부분 짬뽕을 먹고 우리역시 짬뽕. 짬뽕안에 야채 많아서 좋았다. 수저로 몇번이고 퍼먹어도 양껏들어 면은 남겼지만 야채는 다 먹었다. 해물은 적었고 홍합만 왕창 들어있음. 오죽헌 배부리 먹고 산책할 겸 오죽헌에 갔다. 사람 정말 많았는데 택시기사가 이정도로 많은적은 드문 일이라고 할 정도.. 커서 은근 시간이 잘간다. 기념품 샵에서 엽서와 마그넷도 사고 다음 일정이 있어서 바로 이동. 안목해변 원래 가려고 했던 해변이 아닌 안목해변으로 왔다. 왜냐면 헷갈려서^^ 어쩐지... 하... 카페랑 다 찾아놨는데 죽어도 안나오길래 보니.. 해변을 잘 못 온거. 그래도 겨울바다 정말 오랫만..
삿포로 여행-2 ​ ​삿포로 도착해서 첫 번째 맛집 ​삿포로 맥주 ​우유 아이스크림 ​허겁지겁 사진 찍고 버스 타서 아쉬웠어 ​눈 밭이다 눈 밭 ​탁진관 ​쌓인 눈 ​비에어 맛집 눈치게임 나름 성공 ​커리우동 ​밥 먹고 조금 여유로워서 돌아 봄 ​아이스크림은 추워도 먹어줘야지 ​청의 호수지만 내가 본 건 그냥 눈 ​장어 초밥 안좋아하는데 맛있었음 ​눈이 미친듯이 내림 이날 먹은 모든 회는 절대 잊을 수 없을거야...쵝오
삿포로 여행-1 메론소다 커리스프 니카상 비싼 전철표 전철 기다리면서 맥주 박물관 가는 길 맥주 박물관 맥주 마시기 맥알못 남들이 마시니 그냥 마셔 봄 해가 떠도 눈은 와~ 라멘 먹었는데 너무 느끼 쇼핑 끝내고 숙소가려고 택시 줄서기 고속도로 가이드가 알려준 아이스크림 맛집 하루 마무리는 양고기지
삿포로/오타루 아이폰 사진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사포로/오타루 아이폰 8 사진 :-)
삿포로 오타루 ​ ​투어 일정이 끝나고 저녁으로 양고기 먹으러 왔다. 장소는 협소하고 사람은 많고 얼마나 기다려서 먹은 건지..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. 친구와 나는 둘 다 술을 안 먹기에 음료만 마셨다. 레몬소다 맛있음. ​다음날 아침부터 초밥 먹기. 오타루로 이동하기 전 초밥을 먹기로 했다. 생각보다 맛없었음. 아침이라 그런 건가? ​오타루로 이동하려면 기차를 타야 한다. 1시간 조금 안 걸린 거 같은데...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해서 금방 도착한 느낌. 가는 동안 자리는 많이 비어 있었다. ​오타루 가는 중 만난 바다~ ​오타루 도착해서 숙소에 짐 맡기고 바로 밥 먹으러~ 사실 둘 다 배 안 고프고 심지어 약간 포만감도 있는데 의무적으로 먹었다. 우리가 간 날은 며칠씩 쉬는 곳이 많아 텐동집도 쉬는 거 아닌가 했..
삿포로 비에이 투어 ​ ​삿포로 여행 중 가장 기다린 게 바로 비에이 투어이다. 한국에서 찾아본 결과 버스는 맨 앞자리일수록 좋고 오른쪽에 앉아야 좋다는 글을 봤는데 앞자리 앉기는 성공했지만 정신없어서 왼쪽으로 자리 잡았다 ㅜㅜ 우리가 첫 번째였음에도 불구하고.. 바보다 바보. ​ ​아침을 먹지 않아 편의점에 들렸다. 커피와 우유를 마신 우린 배고프지 않아 사 온 삼각김밥은 투어가 끝날 때까지 먹지 못했다.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푸딩푸딩♥ 일본 여행한다면 꼭 먹어야지 이번에도 많이 먹고 왔다. 마지막 날 급하게 다니느라 푸딩을 가방에 뒀다 공항에서 뺏김ㅜㅜㅋ ​3시간을 달려 첫 번째 도착점은 세븐스타 나무를 볼 수 있는 곳. 버스가 많아 세븐스타 앞에서 사진은 못 찍고 사람 없는 곳으로 들어가 사진 팡팡 찍으니 다음 장소로..
삿포로 첫 날 ​ ​아침 일찍부터 북적북적한 공항. 한 숨도 못자고 시작하는 여행. ​항상 뒷 쪽으로만 앉았는데 줄을 일찍 서니 앞자리로 앉아서 좋구나. ​일본 도착. 삿포로로 가기 위해 기차를 탔다. 일본 교통비는 정말 비싸. ​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맡겨놓고 움직이기 시작. ​어마어마한 삿포로 눈. 밟으면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듣기 좋고, 만지면 뭉실뭉실한 느낌이 좋다. ​맥주 박물관. 일단 맥주에 흥미가 없어서 그런지 그저그랬다. 맥주 컵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맥주 안마셔서 안 삼. 3박 4일 여행하면서 가장 힘든 일정이 첫 날이였다. 심지어 잠도 못자고 움직여서 더 힘들었던.. 첫날 택시만 주구장창 탔네.. 생각지도 못한 택시비로만 얼마를 쓴건지.. 쇼핑하는 날이 첫날뿐이여서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다.